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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위해 굳건한 기초 쌓았다"


"한미동맹 위해 굳건한 기초 쌓았다"
동남부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이춘봉)의 베트남 참전 전우의 날 선포 1주년 기념식 및 정기모임이 지난 23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크로거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관계자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봉 회장 환영사에 이어 브라이언 켐프 축사대독, 제프 던컨 부주지사 축사대독, 견종호 애틀랜타 부총영사,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펠릭스 터너 크로거 기업업무 매니저, 한창욱 미주베트남참전유공전우총연합회 회장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P.K.마틴 주상원의원은 켐프 주지사의 월남참전 전우의 날 선포문을, 사무엘 박 주하원의원 및 마이크 글랜턴 주하원의원은 결의안을 전달했다. [조선일보 애틀랜타] 기사입력 2019/03/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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