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VA USADec 5, 20170 min read“조지아도 한국군 공적 인정할 것”조지아주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 군인들의 공로를 가까운 시일내에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김기래)가 제26차 정기모임을 지난 3일 둘루스 청기와잔치집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기도,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 회장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기래 회장은 “올해 마지막 모임을 개최했다”며 “지난 모임 이후 진행결과를 한창욱 미주총연회장이 보고하기로 했으나, 개인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전했다. 미주총연과 동남부유공자회는 그동안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후 미국에 정착해 생활하는 한인 재향군인에 대해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혜택을 부여하자는 결의안을 주의회로부터 얻어내기 위해 힘을 기울여왔다. [조선일보 애틀랜타] 기사입력 2017/12/05 10:07
조지아주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 군인들의 공로를 가까운 시일내에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김기래)가 제26차 정기모임을 지난 3일 둘루스 청기와잔치집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기도,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 회장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기래 회장은 “올해 마지막 모임을 개최했다”며 “지난 모임 이후 진행결과를 한창욱 미주총연회장이 보고하기로 했으나, 개인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전했다. 미주총연과 동남부유공자회는 그동안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후 미국에 정착해 생활하는 한인 재향군인에 대해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혜택을 부여하자는 결의안을 주의회로부터 얻어내기 위해 힘을 기울여왔다. [조선일보 애틀랜타] 기사입력 2017/12/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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