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VA USAJun 19, 20180 min read"월남전 참전 한인 주 보훈혜택 추진"Updated: Mar 18, 2019미동남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회는 17일 둘루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미국정부 보훈혜택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김기래 제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매년 3월 23일을 베트남전 참전 한인 유공자의 날로 조지아 주정부가 선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임기 중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 전 회장은 "노년기에 접어든 회원들께서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춘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친 회원과 월남전 참전유공자회를 이끈 문대용, 김기래 전 회장께 감사하며 회장을 맡게돼 영광과 아울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비록 나이가 들어가지만 회원들이 단합해 발전하는 모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회원들이 주 및 연방정부로부터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애틀랜타] 기사입력 2018/06/19
미동남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회는 17일 둘루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미국정부 보훈혜택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김기래 제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매년 3월 23일을 베트남전 참전 한인 유공자의 날로 조지아 주정부가 선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임기 중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 전 회장은 "노년기에 접어든 회원들께서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춘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친 회원과 월남전 참전유공자회를 이끈 문대용, 김기래 전 회장께 감사하며 회장을 맡게돼 영광과 아울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비록 나이가 들어가지만 회원들이 단합해 발전하는 모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회원들이 주 및 연방정부로부터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애틀랜타] 기사입력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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