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의회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한인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에 대한 지지를 약속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13일 오전 주청사에서 열린 이번 결의문 선포식은 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 미동남부 안보협의회, 한국 재향군인회미 남부지회, 조지아 해병전우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전 참전 한인용사 지지 결의문은 조지아 상원에서 P.K. 마틴, 데이비드 셰퍼, 프랜 밀러, 스티브 핸슨, 리니 어털먼, 제프 믈리스 등 총 6명의 의원이 발의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 기사입력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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